미국의 찰스 슈왑(Charles Schwab)에서 운용하는 ETF로, 단순히 배당 수익률이 높은 기업이 아니라 **'재무 건전성이 우수하고 배당을 지속적으로 늘려온 우량 기업'**에 투자하는 배당 성장형 ETF의 대명사입니다.
2026년 2월 현재 기준으로 SCHD의 핵심 지표와 상세 분석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.
SCHD는 **'Dow Jones U.S. Dividend 100 Index'**를 추종하며, 엄격한 필터링을 통해 종목을 선정합니다.
운용보수: 0.06% (매우 저렴하여 장기 투자에 최적)
운용규모(AUM): 약 850억 달러 (한화 약 110조 원 이상, 전 세계 배당 ETF 중 최상위권)
상장일: 2011년 10월 20일
종목 선정 기준:
최소 10년 연속 배당금 지급
리츠(REITs) 제외
현금흐름 부채비율, 자기자본이익률(ROE), 배당수익률, 5년 배당 성장률 등 4가지 지표를 점수화하여 상위 100개 종목 선정
SCHD는 특정 섹터의 비중이 25%를 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지만, 시기별로 리밸런싱을 통해 주력 섹터가 변합니다. 최근 에너지 및 방산주의 비중이 높아진 것이 특징입니다.
| 순위 | 종목명 (티커) | 주요 산업 | 비중(%) |
| 1 | Lockheed Martin (LMT) | 방위 산업 | 약 4.8% |
| 2 | Chevron (CVX) | 에너지 (석유) | 약 4.3% |
| 3 | Verizon (VZ) | 통신 서비스 | 약 4.3% |
| 4 | Merck & Co (MRK) | 헬스케어 (제약) | 약 4.2% |
| 5 | Texas Instruments (TXN) | IT (반도체) | 약 4.2% |
| 6 | Bristol-Myers Squibb (BMY) | 헬스케어 (제약) | 약 4.2% |
| 7 | ConocoPhillips (COP) | 에너지 | 약 4.2% |
| 8 | Altria Group (MO) | 필수 소비재 (담배) | 약 4.1% |
| 9 | Coca-Cola (KO) | 필수 소비재 (음료) | 약 4.0% |
| 10 | PepsiCo (PEP) | 필수 소비재 (식음료) | 약 4.0% |
에너지: 약 21.2% (2026년 초 유가 상승으로 비중 및 수익률 기여도 상승)
필수 소비재: 약 18.8%
헬스케어: 약 15.9%
산업재: 약 12.5%
금융/IT: 각 약 8.1%
SCHD의 가장 큰 매력은 배당금 자체가 매년 눈에 띄게 늘어나는 **'복리 효과'**에 있습니다.
배당 수익률 (Yield): 현재 연 3.3% ~ 3.6% 수준 (주가에 따라 변동)
배당 성장률: 지난 10년 평균 연 약 10% 내외의 경이로운 성장률을 기록 중입니다. (배당금이 약 7~8년마다 두 배가 되는 속도)
배당 주기: 분기 배당 (3월, 6월, 9월, 12월 말 지급)
최근 동향: 2025년 총 배당금은 주당 약 $1.05였으며, 2026년에도 기업들의 이익 개선에 따라 증액이 예상됩니다.
P/E Ratio (주가수익비율): 약 18~19배 (S&P 500 지수 대비 저평가된 가치주 중심)
Beta (변동성): 약 0.7~0.8 (S&P 500을 1로 볼 때, 시장보다 덜 출렁거림)
2026년 성과: 2026년 초부터 현재(2월 말)까지 약 15% 급등하며, 기술주 중심의 시장보다 월등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.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가치주 로테이션 장세의 수혜를 입었기 때문입니다.
성장주 부재: 엔비디아, 애플, 테슬라 같은 기술 성장주가 거의 포함되지 않습니다. 따라서 강한 성장주 랠리(AI 붐 등)에서는 소외될 수 있습니다.
섹터 편중: 리츠(REITs)가 전혀 포함되지 않으며, 현재처럼 에너지나 필수 소비재 비중이 높을 경우 해당 산업의 경기 사이클에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.
세금 문제: 해외 거주자의 경우 미국 원천징수 배당소득세(15%)가 발생하므로, 절세 계좌(ISA, 연금저축 등)를 통한 국내 상장 SCHD 유사 ETF 투자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.
QQQ: "지금 당장의 배당보다는 자산의 빠른 증식을 원한다." (공격형)
SCHD: "꾸준한 배당금으로 현금 흐름을 만들고 하락장에서 버티고 싶다." (방어형)
두 ETF는 성격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보통 7:3 또는 5:5 비율로 섞어서 투자하는 방식이 한국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 혹시 본인의 투자 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 조합 비중이 궁금하신가요? 구체적인 투자 금액이나 목적을 알려주시면 시뮬레이션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.